[xUnit 테스트 패턴] 02장 - 테스트 냄새

02장 - 테스트 냄새

코드 냄새
- 테스트 코드를 읽고 쓸 때 발견 할 수 있는 코드 레벨의 안티 패턴
- 행동을 취하기 전에 먼저 발견돼야 하고, 그 필요성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낌
- 스크립트 기반 테스트와 기록 테스트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테스트에 적용
동작 냄새
- 결정적인 순간(빌드를 위한 코드 통합)에 테스트를 실패시키거나 컴파일 실패가 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함.
- 스크립트 기반 테스트와 기록 테스트 둘 다에 나타남
프로젝트 냄새
- 프로젝트 매니저나 고객 등 테스트 코드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맡게 됨.
- 프로젝트가 전반적으로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됨.

테스트 자동화 전략을 선택하고 좋은 테스트 자동화 코드 표준을 지킬 때 많은 냄새를 피할 수 있다.
냄새가 발생한 근본 원인 발경하는 방법 ‘5 Whys’[TPS]
- ‘왜?’ 라는 질문을 5번 정도 하면 충분함
  - 왜 이런일이 발생했나?
    - 어떤 이유로 발생했나?

프로젝트에서 뭔가가 잘못돼가고 있을 때 맡을 수 있는 현상
근본 원인
- 하나 이상의 코드 냄새나 동작 냄새가 있다.
냄새를 맡을 수 있는 지표
- 정규 테스트나 사용자/고객 테스트에서 발견되는 결함의 수로 측정
- 제품 버그의 수가 예상보다 많다면 “어떻게 이렇게 많은 버그가 자동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었는지” 물어봐야 함
빌드가 너무 자주 실패하고, 깨진 빌드를 고치는 데 몇 분 이상 걸린다면 고민 해야 함.
- 보통 원인은 소프트웨어의 버그 때문이 아닌 버그투성이 테스트 때문이다.
  - 테스트 버그를 고치느라 자원을 낭비하면서도 막상 제품 코드의 품질은 전혀 향상되지 않는 경우
버그 투성이 테스트
- 높은 테스트 유지 비용 발생

테스트를 컴파일하거나 실행할 때 맡을 수 있다.
깨지기 쉬운 테스트
- 한 번 통과할 테스트가 여러 이유에서 실패 할 때 나타남
- 근본 원인 4가지
  - 인터페이스에 민감함
  - 동작에 민감함
  - 데이터에 민감함
  - 문맥에 민감함
변덕스러운 테스트의 원인
- 서로 반응하는 테스트
  - 여러 테스트가 공유 픽스처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
  - 연쇄 실패를 일으킬 수 있다.
- 테스트 실행 전쟁
  - 여러 테스트 실행기가 동시에 공유 픽스처를 갖고 테스트를 돌릴 때 발생
- 반복 안 되는 테스트
  - 문제 발 생시 테스트 도릴 때 마다 직접 수동 조정 해줘야 함.
자동 단위 테스트에서는 실패가 발생 했을 때 원인을 분명하게 보여줘 디버거를 최대한 쓰지 않아도 되게 한다.
느린 테스트
- 생산성을 저해하는 또 다른 냄새
- 테스트 실행에 30초 이상이 걸리면 코드 수정시 마다 테스트 하지 않고 미루게 됨
- 해결책 : 공유 픽스처
  - 여러 동작 냄새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 해야 함.

애매한 테스트
- 테스트의 의도를 보여주지 않아 테스트 목적을 파악하기 어렵게 함.
- 테스트 유지 보수 비용 증가
- 버그투성이 테스트를 만들게 함.
테스트 내 조건문 로직
- 테스트에 여러 실행 경로가 있다면 매번 어떤 경로로 실행될지 확실 할 수 없음
하드 코딩된 테스트 데이터
- 테스트를 이해하기 어렵게 한다.
- 데이터베이스를 쓰는 SUT를 테스트할 때 문제가 된다.
- 변덕스러운 테스트, 깨지기 쉬운 테스트가 되기 쉽다.
테스트 코드 중복
- 테스트 유지 보수 비용 증가
- 애매한 테스트가 되기 쉽고 관리가 어렵다.
- 공통 코드들은 테스트 유틸리티 메소드로 묶어내야 한다.
제품 코드 내 테스트 로직
- 제품 코드 안에서 테스트 코드가 실행되지 않는 것을 보장 할 수 없음